2007 HK tripper - 첫째날(0923) - 홍콩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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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서 AEL을 이용했다. AEL을 이용한 가장 큰 이유는 올 때 Early Check-in을 하기 위해서이다. AEL 왕복 티켓을 끊으면 할인이 될 뿐만 아니라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호텔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AEL 이용 안내


우리가 2박을 보낸 호텔은 비교적 깔끔하면서도 저렴한 편이었던 로얄 퍼시픽 호텔이다. 로얄 퍼시픽 호텔은 타워 윙과 호텔 윙으로 나눠져 있는데 타워윙은 신축 건물로 가격적인 면에서나 시설면에서나 호텔 윙과 비교가 안된다고 한다.
출발하기 전에 객실을 바꿀까도 생각해봤지만 호텔룸에 들어선 순간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배고픈 마음에 급하게 들른곳은 홍콩 여행객들 및 책자에서 침이 마르게 칭찬했던

마카오 레스토랑!

구룡공원 쪽으로 가다가 비췐향을 다다음 블록으로 들어가면 좌측에 홍콩 특유의 느낌이 드는 마카오 레스토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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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홋~ 좌측 상단 메뉴가 바로 커리크랩이다.
가게에서 제일~~ 비싼 메뉴. 무려 hk$ 129.
동생은 간단하게 먹자고 했지만 난 어쩐지 먹는 것 만큼은 푸짐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고집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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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크랩.... 아.. 프렌즈에서 피비 이복 동생이 Crab~~을 연발했던 것이 생각났다. 이런 같은 경우가 다 있나.
쇼핑과 식도락 여행이라고 명명하고 싶었던 홍콩여행의 컨셉이 빛을 잃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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