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이퍼시픽에서 날라온 테디베어군!
약 2달 정도 전에 케세이퍼시픽에 이벤트 응모를 했었다. 홍콩발 티켓과 호텔 숙박권!
아쉽게도~ ^^;; 4등을 해서인가. (3등 까지는 항공권과 숙박권 제공) 테디베어군이 위로를 해주러 왔다. 실은 4등 경품이 파일럿 테디베어였다. ㅋㅋ
의외로 털도 보들보들하고 옷도 이것저것 잘 갖춰입었다. 한 때 테디베어를 만들고 싶어서 패턴도 만들고 했었는데, 퀼트와 마찬가지로 디자인 감각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손 재주가 뛰어나야한다. 하우스텐보스에서 봤던 테디베어뮤지엄에서의 전 세계에 걸친 유명 테디베어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한 우물을 파며 그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위대한 일인지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늘 이것 저것 관심 분야도 많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듯 사는 것 같은 나에 대한 질책과 함께....
그래도, 괜찮다. 최소한 즐기고 있으니까! 앞으로 내게 남은 70여년의 기나긴 인생이 있잖아! ^^;; (100살까지 살려는 ? --;;)
